달리기, 러닝 건강을 위한 최고의 운동 다이어트, 달리기 어플 런데이

꾸준한 달리기는 우리 몸에 놀라운 효과를 준다. '신이 내린 운동'이라고도 하는 달리기!

꾸준한 달리기로 체력 증진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를 보았다는 인증 글들이 넘쳐난다.  바른 달리기의 자세와, 달리기의 효과 그리고 달리기를 도와줄 어플(앱) 런데이를 소개한다.

 

바람직한 달리기 자세  사진:남정형외과

달리기는 인간을 비롯한 많은 동물이 이동 속도를 올리기 위해 자연적으로 체득한 기술이다. 신체적 장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자연스럽게 달리는 일은 배우지 않아도 행할 수 있다. 

흔히 다리만 쓰는 운동이라 생각해서 상반신에 별 영향이 없을 것 같지만, 잘 달리려면 전신을 움직여야 하므로 정확한 자세로 달린다면 상반식 역시 강해지는 전신운동이다!

 

▶ 달리기의 효과

1. 런닝화(운동화)만 있다면 별 다른 비용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다. 

  : 물론 달리기 역시도 자본주의 형, 장비발을 내세우는 러너가 있을 수 있겠지만, 기구가 필요한 운동에 비할 바가 아니다.

2.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이다.

 : 전력질주는 무산소 운동이다! 숨을 참고 달리기 때문에-

 일반인이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달리기는 '조깅'이다. 조깅은 왠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달리는 아침운동의 대명사로 불려서 그런지 아침'조'를 쓰는 한자어 같지만 'jogging' 천천히 뛰다 라는 영어 단어이다.

 그냥 집 주변의 산책로나 공원의 오솔길 등을 일정 시간 가볍게 뛰면된다.

 심폐능력이 향상되어 온몸에 산소를 빠르게 흡수 시킬 수 있게 된다. 산소가 많이 들어올 수록 에너지를 얻게 되기 때문에 몸에도 건강도 좋아지게 된다.

3. 심폐지구력과 근육, 뼈를 동시에 강화해주며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4. 불면증 개선에 좋다.

스트레스, 블규칙한 수면습관등에 의하여 불면증이 발생하는데 평소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가볍게 약 30분 정도 달려주면 잠이 오지 않는 증상이 개선되고, 에너지 소모로 인하여 피로가 발생하면서 쉽게 잠들 수 있다.

5. 우울증 증상 탈출

우울증의 원인은 무기력함에서 터 시작한다. 우울증은 약물치료와 함께 몸을 움직이는 달리기를 하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달리기를 숨이 찰 정도로 하면 노르에프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뇌구조의 많은 영향을 주어 우울증으로 부터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6. 중간 강도 달리기를 10분만 뛰어도 뇌 인지력이 좋아진다.

10분만 달려도 기분과 실행 기능을 제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의 전전두엽 피질(PFC)로 통하는 혈류량이 증가하여 가치와 목표에 따라 생각과 행동을 조절하는 '실행 기능'이 좋아진다.

 

▶ 달리기를 도와 줄 어플(앱) 런데이 추천

런데이 홈페이지 사진을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연결 (런데이 다운로드 가능)

 

달리기가 좋은 운동인 것은 알지만 꾸준하게, 달리기를 하기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조금만 뛰어도 힘들고 그냥 터덜터덜 걷고 싶은 마음 뿐이다. 

이러한 초보 러너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달리기를 꾸준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을 소개한다. 

1. 달리기 초보 프로그램은 주 3회 안내대로 달리기를 진행할 경우, 8주 뒤 30분 동안 연속으로 달릴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달리고 걷는 동안, 계속해서 자세와 페이스, 달리기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므로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달리기에 대한 지식 습득이 가능하다. (트레이너의 말에 따르면 8주동안 운동할 경우 달리기에 관한 책 2권 분량에 해당하는 지식을 알려준다고 했다!!)

3. 달리기를 매우! 못하는 나도, 트레이너의 안내에 따르며 어렵지 않게 달리기를 트레이닝 하고 있다.